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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위니아 브랜드 위크' 진행…최대 20% 할인

행사 오는 16일까지…한정 수량 특가 판매 ‘타임딜’도 진행

11번가가 위니아와 협업해 일주일간 '위니아 브랜드위크'를 실시한다. (사진=11번가)

(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11번가가 위니아와 협업해 위니아 인기 가전제품을 일주일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11번가는 10일부터 16일까지 ‘위니아 브랜드 위크’를 실시한다. ‘위니아 에어컨’, ‘위니아 제습기’ 등 여름 계절가전과 ‘딤채 김치냉장고’, ‘공기청정기’ 등 위니아 대표 상품 100여개를 기존가 대비 최대 20% 할인해 온라인 최저가 수준의 가격 혜택으로 준비했다.   

에어컨 구매 성수기로 자리잡은 봄을 맞아 스탠드형, 벽걸이형, 멀티형 등 에어컨 상품을 종류별로 마련했다. 특히 위니아가 올해 온라인 모델로 새롭게 출시한 2023년형 ‘웨이브 에어컨 멀티형’을 단독 최저가로 선보인다. 스탠드형 ‘웨이브 에어컨’과 벽걸이형 에어컨이 결합된 멀티형 모델로 지난 3월 제품 출시 이후 11번가에서 첫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타임딜’을 통해서도 위니아 인기 가전제품을 한정 수량 선보인다. 11번가는 오는 12일 자정 50개 물량으로 준비한 ‘딤채 스탠드형 김치냉장고’를 시작으로 13일 오전 11시 초절전 인버터 방식을 채택한 ‘위니아 벽걸이 에어컨’, 4일 오후 3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의 ‘위니아 제습기’등을 잇달아 선보인다.     

11번가 김명식 디지털담당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 수요가 증가하는 에어컨 등 여름 계절가전을 포함해 위니아의 인기 생활가전을 11번가 고객을 위한 가격 혜택으로 준비했다”며 “위니아와의 꾸준한 협업을 토대로 온라인 가전 구매 시장에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진영 기자hj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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