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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공기압···디월트, '20V MAX 플렉스볼트 어드밴티지 에어 컴프레셔' 출시

에어 타카·네일러, 에어 임팩트 렌치 등 다양한 공압식 공구 작업에 높은 활용도 갖춰

디월트 '20V MAX 플렉스볼트 어드밴티지 에어 컴프레셔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공구기업 스탠리 블랙앤데커코리아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가 대용량 에어탱크와 강력한 공기압으로 다양한 현장 작업에 사용할 수 있는 '20V MAX 플렉스볼트 어드밴티지 에어 컴프레셔(DCC1020)'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20V MAX 플렉스볼트 어드밴티지에어 컴프레셔(DCC1020)는 가변 전압 배터리 시스템을 갖춘 플렉스볼트 라인업으로 출시돼 어떤 작업 환경에서도 유선 공구만큼 우수한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외부 작업 환경에도 고출력 성능을 발휘하며, 각종 타이어 공기 주입 뿐 아니라 네일러 작업 등 다양한 에어툴에 전력을 공급해 작업 목적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호환 배터리에 따라 공기압 주입 능력도 탁월하다. 20V MAX 배터리를 장착한 경우에는 최대 125 PSI 공기압을 제공하고, 60V MAX 플렉스볼트 배터리 장착 시에는 최대 140 PSI 공기압을 제공한다. 특히, 자체 개발된 브러쉬리스 모터가 탑재돼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국내 작업 환경을 고려해 편의성도 업그레이드했다. 해당 제품은 국내 규격을 적용한 호스 커넥터를 기본으로 제공해 별도 커넥터를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 또 전면에 빠르고 정확하게 압력을 조절할 수 있는 원턴 조절기가 있어 작업 중에도 편리하게 원하는 압력으로 변경할수 있다.

거친 작업 환경에도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도록 내구성도 강화했다. '20V MAX 플렉스볼트 어드밴티지 에어 컴프레셔(DCC1020)'는 작업 전후로 주유가 필요 없는 오일프리(Oil Free) 타입으로 제품에 가해지는 부담이 적으며, 향상된 내마모성으로 제품 수명 연장에 도움을 준다.

디월트 20V MAX 플렉스볼트 어드밴티지 에어 컴프레셔

마지막으로 가벼운 무게와 향상된 사용감도 제공한다. 10L의 에어탱크 용량에도 컴팩트한 크기와 11.3kg의 가벼운 무게를 갖췄으며, 들었을 때 안정감 있게 손에 쥐어지는 그립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잦은 현장 이동으로 피로감을 느끼는 작업자들의 육체적 부담을 줄이고 업무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홍성완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대표는 "플렉스볼트 라인업으로 출시된 이번 제품은 강력한공기압 파워와 배터리 호환성으로 외부 작업이 잦은 현장 전문가들이 보다 효율적이고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거친 산업 현장에서 사용하는 전문 공구인 만큼 우수한 퍼포먼스는 물론, 견고한내구성을 갖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V MAX 플렉스볼트 어드밴티지 에어 컴프레셔는 스탠리블랙앤데커의 공식 멀티 공구 브랜드샵 '툴로(TOOLO)'와 디월트 온·오프라인 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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