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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DBX707' 부산 상륙···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서 고객 만난다

부산 지역 가망고객에게 DB12와 DBX707 실제 차량 구경 및 구매 상담 기회 제공

애스턴마틴 DBX707 차량 이미지 (사진=애스턴마틴서울)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애스턴마틴 공식 수입원인 애스턴마틴서울이 부산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1층에 럭셔리 SUV 'DBX707'을 26일부터 전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또한, 슈퍼 투어러인 DB12는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해당 장소에서 전시됐다.     

이번 전시는 애스턴마틴 브랜드와 모델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부산 지역 고객들을 위해 세심하게 기획됐다. 부산의 가망고객에게 전시 공간에서 차량을 가까이서 직접 확인하며 구매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은 교통 요지에 위치한 부산지역의 대표적인 복합 생활문화 공간으로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한 지역 내 대표 백화점이다. 애스턴마틴에 관심을 두고 있는 부산 지역 거주자들이 전시장에서 DB12 및 DBX707을 직접 둘러보고 주요 특징을 확인할 수 있게 해 다양한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려는 취지로 전시를 마련했다.     

애스턴마틴의 슈퍼 투어러 'DB12' (사진=애스턴마틴서울)

DB12는 세계 첫 슈퍼 투어러다. 대담하고 강인한 외관 디자인을 선보이며 최고 출력 680마력, 최대 토크 800Nm으로 주행 경험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다. 차세대 맞춤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울트라 럭셔리의 인테리어, 탁월한 핸들링을 선사한다.     

더불어, DBX707은 최고 출력 707마력, 최고속도 310km/h, 최대토크 900Nm, 3.3초의 제로백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SUV이다. 또한, 4.0리터 트윈 터보차저 V8 엔진을 탑재했으며, 습식 클러치 팩, 뛰어난 서스펜션 등을 장착해 폭발적인 성능, 최고의 역동성, 독보적인 스타일과 럭셔리함까지 선사한다.     

애스턴마틴서울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국내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헤리티지와 고성능의 차량을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장과 활동들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며 포부를 밝혔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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