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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X모토로라, 폴더블폰 '레이저40 울트라' 자급제폰 판매 실시

9월 3일까지 출고가 대비 30만원 저렴한 99만 9천 원 특가 판매

11번가가 모토로라의 폴더블 스마트폰 신제품 ‘레이저40 울트라’ 자급제 모델을 판매한다. (사진=11번가)

(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11번가가 모토로라의 폴더블 스마트폰 신제품 ‘레이저40 울트라’ 자급제 모델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11번가가 28일 자정부터 판매를 시작한 모토로라 ‘레이저40 울트라’는 국내 정식 출시된 첫 외산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널찍한 외부 디스플레이와 165Hz 고주사율을 지원하는 메인 디스플레이, 고성능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256GB 저장용량 등 프리미엄급 스펙을 갖춘 제품이다.     

11번가는 오는 9월 3일까지 11번가에서 ‘레이저40 울트라’를 구매하는 고객에 한정해 제품 구매 시 적용할 수 있는 ‘즉시 할인’ 혜택과 삼성‧우리‧KB국민‧NH농협 등 4개 카드사의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대 혜택 적용 시 출고가 대비 30만원 저렴한 99만 9천 원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11번가 단독 라이브 방송을 통해 구매 시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오늘 오후 9시 ‘LIVE11’ 내 ‘모토로라 폴더블폰 신제품’ 라이브 방송에서 ‘레이저40 울트라’를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방송 중 실시간 구매인증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추첨해 ‘신세계백화점 모바일상품권 10만원권’을 증정한다.     

김명식 11번가 디지털담당은 “가성비를 앞세운 중저가 스마트폰 라인업을 국내에 선보여왔던 모토로라가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장 공략을 위해 출시한 신규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국내 폴더블폰 유저의 확장세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출시 후 첫 일주일 간 11번가를 통해 파격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황진영 기자hj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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