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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즈샵, 스페인 프리미엄 전기 자전거 '레이볼트' 론칭

회생 백 페달 브레이크 도입해 배터리 효율 상승, 착탈식 배터리 3시간내 완충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스마트 라이프스타일 셀렉트샵 게이즈샵(GAZESHOP)이 스페인 프리미엄 전기 자전거 ‘레이볼트(RAYVOLT)’ 를 론칭했다고 27일 밝혔다.

레이볼트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디자이너 Mathieu Rauzier가 요트와 서핑 디자인 열정을 전기 자전거에 녹여냄으로써 레이볼트를 만들었다. 

그의 디자인은 유니크하며,스포티한 외관과 세련된 빈티지 스타일을 결합하여 도시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전기 자전거를 전개하고 있다.

레이볼트 (사진=게이즈샵)

레이볼트의 허브는 가능한 최상의 토크를 위해 모터의 가장 바깥쪽 둘레에 배치된 48개의 서로 다른 구리 코일과 자석으로 구성된 복잡한 브러시리스3상 DC 모터이다. 

컨트롤러는 코일에서 열과 위치 데이터를 수신하고 1 밀리초 이내에 다음 부하를 어디에 둘지 계산해 순수 사인파(PSW) 전류를 생성하여 뛰어난 승차감을 자랑한다.

배터리는 직렬로 13개의 셀을 사용하여 48V의 공칭 전압에 도달한다. 최대 전압에서 54.6V의 완전 충전은 놀라운 전력을 제공하며, 병렬로 최소 4개 셀(총 52개 셀) 또는 병렬로8개 셀(총 104개 셀)을 사용한다.이것은 550Wh 및 1100Wh용량을 제공한다.

레이볼트 클럽맨(Clubman) (사진=게이즈샵)

'클럽맨(Clubman)' 모델은 스포티한 외관과 세련된 빈티지 스타일이 결합된 콤팩트하고 도시적인 전기 자전거로 출퇴근을 스타일리시하게 만들어주는 디자인을 채택했다.

레이볼트 링고(ringo) (사진=게이즈샵)

빈티지하면서도 모던한 '링고(Ringo)'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스타일의 2인승 자전거로, 모든 지형에서 다재다능한 도시와 도로를 위해 제작된 모델이다. 멋진 외관,편안한 자세, 모든 최신 Rayvolt 스마트 기술의 기능을 결한 모델이다.

그 외에도, 아웃도어 어드벤처를 위한 ‘비친(Beachin)’, 1960년대Cafe Racer의 카운터 록 문화와California Beach Cruzer의 트위스트에 영향을 받은 ‘크루저(Cruzer) , ’ 최대 어린이 3명까지 태울 수 있는 유모차 자전거 ‘더트릭시(TheTrixie)’가 있다.

레이볼트는 게이즈샵 온라인몰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판교점에서 클럽맨과 링고 모델은 시승도 가능하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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