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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진짜 삼국지'" 구루 게임즈, '삼국지 오리진2: 적벽대전' 사전예약 시작

2019년 출시 후 삼국지 마니아층에게 큰 인기를 모은 삼국지 오리진 공식 차기작

(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구루 게임즈(GURU GAMES)가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 오리진2: 적벽대전’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전예약 참여를 희망하는 유저는 ‘삼국지 오리진2: 적벽대전’ 사전예약 사이트 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 접속한 다음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고 ‘사전 예약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모든 절차가 마무리된다.     

사전예약 신청 유저를 대상으로 ▲손책 아내이자 오나라 대표 미녀인 ‘대교(大喬)’ ▲위나라 명장 ‘장료(張遼)’ ▲마등의 딸이며 후에 조운의 아내가 되는 ‘마운록(馬雲騄)’ 등 숙명 등급 영웅 중 한 명을 얻을 수 있는 선택권과 함께 황금, 군령, 황금 가속령 등 원활한 게임 진행을 지원하는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삼국지 오리진2: 적벽대전 네이버 공식 라운지에서 진행되는 예약 인증 및 SNS 공유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으로 ▲삼성 갤럭시 S23 울트라 ▲보테가베네타 지갑 ▲가민 어프로치 GPS 시계 ▲스카디 카메론 골프 퍼터 ▲정관장 홍삼정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현물 경품을 추가로 선물한다.     

오늘부터 사전예약 이벤트가 시작된 삼국지 오리진2: 적벽대전은 ‘다시 돌아온 진짜 삼국지’를 표방하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지난 2019년 8월에 출시되어 삼국지 마니아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불러 모은 삼국지 오리진의 공식 후속작으로 전작의 장점은 고스란히 계승하고, 차기작 볼륨에 걸맞은 한 단계 확장된 삼국지 세계관을 유저들에게 제안한다.     

역사의 흐름에 맞춰 확장되는 지도는 오리지널 삼국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사실적인 삼국 역사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삼국지 영웅들 또한 기존 삼국지 게임에서는 엿볼 수 없었던 독창적인 육성 시스템을 도입해 유저의 선택에 따라 차별화되고, 새로운 방식의 영웅으로도 거듭날 수 있다. 또한 ‘적벽대전’을 부제로 할 만큼 국가 규모의 공방전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대규모 수전(水戰) 시스템도 선보인다.      

삼국지 오리진2: 적벽대전 사전예약과 관련된 내용은 삼국지 오리진2: 적벽대전 네이버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하정 기자as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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