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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디저트 카페 '노티드'와 콜라보···포토프린터 한정판 패키지 선봬

셀피 CP1500과 파스텔톤 노티드 캐릭터로 아기자기한 디자인 눈길

셀피 한정판 노티드 콜라보 패키지 (사진=캐논코리아)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캐논코리아가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노티드(Knotted)와 협업해 ‘셀피 한정판 노티드 콜라보 패키지’를 오는 12월 14일에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셀피 한정판 노티드 콜라보 패키지’는 셀피 CP1500 제품과 함께 ‘슈가베어’, ‘크림버니’, ‘도우퍼피’ 등 노티드의 인기 마스코트로 디자인한 ▲전용 파우치 ▲포토 앨범 ▲스티커 3종 등으로 구성했다. 캐논코리아는 아기자기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MZ세대 사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노티드와 손잡고 다꾸(다이어리 꾸미기), 스꾸(스티커 꾸미기) 등 고객들이 평범한 일상을 보다 달콤하게 기록할 수 있도록 이번 패키지를 기획했다.

셀피 CP1500은 손쉽게 고품질 사진 인화를 지원하는 미니 포토프린터다. 뛰어난 질감의 소재로 마감해 세련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다양한 사이즈 및 재질로 구성한 총 9가지의 SELPHY 용지로 원하는 스타일의 사진을 자유롭게 인화할 수 있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특히 MZ 세대를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디저트 카페 노티드와 협업해 이번 ‘셀피 한정판 노티드 콜라보 패키지’를 출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가오는 연말 선물로 최적인 셀피 CP1500과 함께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셀피 한정판 노티드 콜라보 패키지’는 12월 14일부터 캐논플렉스, 캐논 이스토어 등 셀피 CP1500 판매 전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공식 가격은 18만9천 원으로 셀피 CP1500 판매가와 동일하다. 또한,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셀피 한정판 노티드 콜라보 패키지’ 구매자 대상 노티드 상품권 1만 원 권을 선착순 증정할 계획이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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