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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시리즈 X T1 LoL 토너먼트, 16일 T1 베이스 캠프서 결승 진행

‘페이커’ 이상혁 선수 친필 사인,  게이밍 기어 경품 제공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 진행

(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스틸시리즈가 T1과 개최한 ‘스틸시리즈 X T1 LoL 토너먼트’ 결승전이 16일 T1 BASE CAMP(홍대입구역 부근)에서 진행된다고 15일 밝혔다.     

총 86팀 430명의 게이머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12월 2일부터 10일까지 온라인 예선이 진행되었고 대망의 준결승, 결승전만 남겨두고 있다. 해당 경기는 16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홍대입구역 1번  출구 근처 T1 BASE CAMP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또한 준결승과 결승전은 ‘t1esports’ 아프리카 TV 채널, 스틸시리즈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채널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며 전 프로게이머이자 최근 T1 Esports Academy 감독으로 부임한 ‘GBM’ 이창석의 트위치 채널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총 상금 400만 원인 이번 토너먼트는 우승팀에게는 300만 원 상금과 T1 HQ 투어 및 저녁 식사를 할 수 있는 티밥 디너 초대권도 주어진다.      

스틸시리즈는 이번 대회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프라인 현장에서는 럭키드로우 추첨으로 T1 ‘페이커’ 이상혁 선수 친필 사인이 담겨있는 50만 원 상당 스틸시리즈 아크티스 노바 프로 무선 헤드셋 외 스틸시리즈의 인기 게이밍 기어들을 제공한다. LoL토너먼트 ‘우승팀을 맞춰라’ 이벤트는 현장에서 진행되며 실시간으로 시청 가능하다.     

온라인 실시간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스틸시리즈 게이밍 기어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SNS 인증 이벤트, 베스트 댓글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스틸시리즈 네이버 공식스토어에서는 현장 참가자와 토너먼트 경기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헤드셋 중심 세일즈 프로모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정하정 기자as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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