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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바이트(GIGABYTE), 혁신제품 3종 선봬

혁신적인 AI 게이밍 노트북, RTX 40 SUPER 그래픽 카드, OLED 모니터 새로 공개

기가바이트가 AI게이밍 노트북, RTX 40 SUPER 그래픽카드, OLED 모니터를 공개했다. (사진=기가바이트)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컴퓨터 전문 브랜드 기가바이트(GIGABYTE)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제품 IT 박람회 CES 2024에 참가해 컴퓨팅의 미래를 선도할 혁신 제품 3종을 공개했다. 

기가바이트는 많은 기대를모았던 AI 게이밍 노트북, 강력한 RTX 40 SUPER 시리즈그래픽 카드, 세계최초의 DP2.1 UHBR20 OLED 게이밍모니터를 선보이며 생성형 인공지능(AI)의 트렌드를 반영했다. 

기가바이트는 AI 게이밍노트북 라인업의 최고봉인 AORUS 16X와 GIGABYTE G6X를선보였다. 두 노트북은 NVIDIA의 GeForce RTX™ 40 시리즈노트북용 GPU를 채택해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고, 생성형 AI 워크로드를 위한 최대 20배 빠른 성능을 구현한다. 

또 16:10 화면비율의 16인치 디스플레이와업그레이드된 WINDFORCE Cooling으로구동되면서 노트북 성능의 새로운 기준을제시했다. AORUS 시리즈만의 AI Nexus 기술은 AI Power Gear,AI Boost 및 AI Generator 유틸리티를통해 사용자 경험을 더욱 향상시켜준다. 이 획기적인 라인업에 최신 Intel Core Ultra 프로세서로 구동되는 AORUS 17 및 AORUS 15도 포함했다.

기가바이트는 RTX 40 SUPER 시리즈그래픽 카드인 RTX 4080 SUPER, RTX4070 Ti SUPER, RTX 4070 SUPER 총 14종도 공개했다. 늘어난 코어수(core count), 확장된 VRAM, 다양한 상황에서 더빨라진 메모리 속도를 주요 특징으로하는 기가바이트 RTX 40 SUPER 그래픽카드는 AI 성능을 대폭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설계됐다. 

WINDFORCE Cooling 시스템은 교대로 회전하는팬, 히트 파이프(heat pipe), 3D 액티브 팬 및스크린 쿨링이 특징으로, 격렬한게임 중에도 최적의 성능을 보장해준다. 프리미엄 AORUS MASTER는쿨링 성능 개선을 위해 WINDFORCE 바이오닉샤크 팬(shark fan)과 실시간 통계및 사용자 지정 옵션이 가능한 LCD Edge View를 도입했다.

기가바이트는 이 외에도 CES 2024에서 OLED 모니터라인업의 매력적인 프리뷰로 주목을받았다. 이번 쇼의주인공은 세계 최초의 DP2.1 UHBR20 게이밍모니터로, 디스플레이 스트림압축(Display Stream Compression) 없이도인상적인 80Gbps 대역폭으로 기존에맛볼 수 없었던 게임 경험을 선사한다. 

또 FPS에 최적화된 해상도에 맞게 시야 영역을 변경해주는새로운 Tactical Switch와 OLED 번인 현상 방지를 위한 AI 기반솔루션을 갖춘 이 OLED 라인업은 게이밍 모니터의 기능을 향상시켰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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