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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백스, 1천여명 전문 엔지니어로 AS 대폭 강화

48시간 이내 해피콜 서비스 및 국내 콜센터 담당인력 50% 증원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에코백스(ECOVACS)가 1천여 명 전문 엔지니어로 국내 AS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다.     

에코백스는 고객 만족 품질 향상을 위해 최근 1000여명의 대규모 전문 엔지니어를 보유한 서비스 전문기업과의 직영 계약을 체결하여 △제품 설치 및 직배수 키트 무료 방문 설치 △ 48시간(2 영업일) 이내 해피콜 실시 등, 고객 편의를 대폭 확충하여 국내 소비자를 위한 한층 더 차별화된 AS 서비스 제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강화된 서비스를 통해, 에코백스 로봇청소기 디봇 제품에 자동 급수와 배수를 적용하기 위한 직배수 키트 설치를 신청하면 전문적인 엔지니어의 무료 상담과 설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오작동 등의 문제가 발생하면 전보다 더욱 간편하고 빠른 사후 처리가 가능할 전망이다. 또, 국내전담 콜센터에 50% 전문 상담 인력을 확충하여 원활하고 빠른 응대로 고객 만족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반적인 서비스 품질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에코백스는 3년 전 한국 지사 설립 이래 사후 서비스를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지난 해 5월에는 한국 고객 전담 콜센터를 오픈하여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응대를 제공해왔으며, 제품의 품질에 대한 자신감으로 제품별 최대 2년의 무상 보증 기간을 제공하며, 특히 AS 서비스가 필요한 고객의 가정으로 직접 방문하여 제품을 점검하고, 수리가 끝나면 다시 제품을 직접 배송하는 방문 픽업 서비스를 최초로 시행했다. 그 결과 서비스 설립 초기와 비교하여 콜 응답률이 40% 이상 향상되었으며 대응 시간도 대폭 단축되어, 서비스 이용 고객들의 서비스 품질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에코백스 관계자는 “고객의 제품 및 서비스 이용 경험을 최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에코백스는 끊임없이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이를 위해 서비스 관련 영역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며 “새로이 업그레이드된 AS 서비스 정책을 통해 더욱 안정적이고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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