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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린씨앤아이, 플레이엑스포 블리자드 부스서 시연PC 지원 참여

행사에 사용된 시연용 PC에 대한 특별 할인 판매도 진행

서린씨앤아이가 플레이엑스포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부스에 시연PC 지원 참여한다 (사진=서린씨앤아이)

(씨넷코리아=김진아 기자) 서린씨앤아이가 2025 플레이엑스포,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의 오버워치 2 부스에 시연용 PC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블리자드는 이번 2025 플레이엑스포를 통해 자사의 팀 기반 슈팅 게임인 ‘오버워치2’의 신규 게임 모드, ‘스타디움(STADIUM)’에 대한 체험존을 마련한다. 이에 서린씨앤아이는 자사의 완제품 PC 전문몰인 서린컴퓨터에서 준비한 시연용 PC를 행사 운영 파트너사인 WDG에 지원한다.

서린컴퓨터를 통해 준비된 시연용 PC는 리안리(LIAN LI)의 랜쿨 207 PC케이스를 바탕으로 팀그룹(TeamGroup)의 티포스 델타 RGB DDR5 메모리, 서멀라이트(Thermalright)의 아쿠아 엘리트 360 ARGB 일체형 수냉 쿨러로 구성됐다. 여기에 인텔의 265K CPU와 기가바이트의 B860 메인보드, 850W 80플러스 골드 파워, RTX 5070 VGA가 탑재됐다.

서린컴퓨터는 서린씨앤아이가 유통하는 프리미엄 브랜드의 PC부품을 우선적으로 사용한 완제품 PC를 조립, 판매하는 전문 몰로서 지난 2월 공식 출범했다. 전문 인력을 통한 시스템 사양 검토를 통해 안정적인 컴퓨팅 환경 구성을 보조하는 서린컴퓨터는 이번 오버워치 2 스타디움 체험 부스의 PC 지원을 통해 부스를 찾는 참관객들에게 기간 중 안정적인 시연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린컴퓨터는 이번 2025 플레이엑스포 지원을 기념해 시연용 PC와 동일 사양의 완제품 PC는 물론, 쾌적한 게임 환경을 보조할 수 있는 다양한 완제품 PC에 대한 기획전을 진행한다. 더불어 이 기획전에는 시연에 사용되었던 PC에 대한 할인 판매도 예정되어 있어, 시중에서 판매되는 가격 대비 25% 이상 할인된 고사양의 게이밍 PC에 대한 구매도 가능하다. 단, 시연용 PC의 할인 판매는 행사가 종료되는 25일 이후 발송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플레이엑스포는 건강한 게임 문화 조성을 위한 취지에서 출범한 행사로 대형 게임 개발사는 물론 인디 게임과 같은 소규모 개발사의 참여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다. 여기에 부대 행사도 관람객들의 직접 참여와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준비해 각계 각층의 참관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