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과 내구성을 모두 갖춘 백업 솔루션을 찾는 대학생과 사용자에게 적합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웨스턴디지털(Western Digital)이 애플(Apple) 전용으로 설계된 1TB G-DRIVE ArmorATD의 리미티드 에디션 컬러인 ‘딥 퍼플(Deep Purple)’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애플 스토어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제품은 학업이나 개인 프로젝트, 다양한 데이터 관리가 필요한 학생 및 교사 등 사용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고용량의 저장 공간을 제공한다. 문서, 사진, 영상 등 다양한 파일을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게 백업할 수 있도록 설계된 휴대용 스토리지 솔루션이다.
주요 특징은 알루미늄 소재의 바디, 충격 흡수를 위한 설계, 러버 범퍼(Rubber Bumper)를 지원하여 탄탄한 내구성을 제공한다. 또한 IP54 등급의 방수·방진 성능과 최대 1,000파운드까지 견디는 압력 저항으로 다양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사용 가능하다.
애플 기기 최적화되어 있어서 USB-C(5Gbps) 기반의 빠른 플러그 앤 플레이, Thunderbolt 3 및 USB 3.2 Gen 1 호환, 맥OS(macOS) 및 타임머신(Time Machine) 등을 지원한다.
덧붙혀 1테라바이트(TB)의 넉넉한 저장 용량을 콤팩트한 디자인에 담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