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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레드포스 PC방 강남역점 전 좌석 게이밍 기어 라인업 완비

현장에서 체험 후 제품 또한 구매 가능, 설치 제품 4종 현장 구매 시 최대 20% 할인 진행

모든 좌석에 로지텍 G의 게이밍 기어가 설치된 레드포스 PC방 강남역점 전경 (사진=로지텍)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로지텍 코리아는 PC방 프랜차이즈 ‘레드포스 PC아레나’와 협업의 일환으로 차세대 게이밍 체험 공간인 ‘레드포스 PC방 강남역점’ 전 좌석에 로지텍 G 게이밍 기어를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총 170평, 162석의 대규모로 조성된 레드포스 PC방 강남역점은 레드포스 PC아레나 지점 중 최초로 전 좌석에 로지텍 G 게이밍 기어가 설치된 공간으로 매장을 방문하는 게이머들이 e스포츠 프로 선수와 동일한 수준의 고사양 환경에서 게임을 즐기고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협업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레드포스 PC아레나 최초로 로지텍의 프리미엄 게이밍 기어 제품군이 모든 좌석에 설치되었다는 점이다. 특히, 전체 좌석의 약 70%에 해당하는 117개 좌석에 로지텍의 최신 무선 게이밍 헤드셋 ‘G522 LIGHTSPEED’가 설치되어 48kHz/24bit 고해상도 오디오와 48kHz/16bit 마이크 대역폭을 통한 선명하고 몰입감 있는 게이밍 오디오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290g의 가벼운 무게와 통기성 있는 헤드밴드, 부드러운 이어패드 설계는 장시간 착용 시에도 편안함을 유지하며, LIGHTSYNC RGB 기능으로 8개 조명 영역과 1,680만 가지 색상 커스터마이징 또한 가능하다. 나머지 45개 좌석에는 무선 게이밍 헤드셋 ‘PRO X 2 LIGHTSPEED’가 설치되어 PRO-G 50mm 그래핀(Graphene) 드라이버로 정교하고 입체감 있는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게이밍 헤드셋과 함께, 무선 게이밍 마우스 ‘PRO X SUPERLIGHT 2’와 래피드 트리거 게이밍 키보드 ‘PRO X TKL RAPID’ 또한 모든 좌석에 설치되었다. PRO X SUPERLIGHT 2는 60g의 가벼운 무게, 최대 44,000 DPI와 888 IPS를 지원하는 HERO 2 센서, LIGHTFORCE 하이브리드 스위치 탑재로 장시간 플레이 시에도 뛰어난 컨트롤과 응답성을 제공한다. PRO X TKL RAPID는 0.1mm 단위로 작동 지점을 조절할 수 있는 마그네틱 아날로그 스위치와, 키당 최대 15가지 기능을 할당할 수 있는 KEYCONTROL 기능 등으로 각자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춘 정밀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아울러, 직접 체험한 제품이 마음에 들 경우 매장에서 바로 구매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레드포스 PC방 강남역점에 설치된 로지텍 G 게이밍 기어 4종을 현장에서 구매 시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조정훈 로지텍 코리아 지사장은 “로지텍만의 차별화된 게이밍 테크놀로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레드포스PC 아레나와 함께 만들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체험부터 구매까지 올인원으로 가능한 레드포스 PC 아레나 강남역점에서 즐거운 게임 플레이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레드포스 PC 아레나의 경영 및 운영을 추진중인 ㈜비엔엠컴퍼니 서희원 대표 또한 “로지텍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레드포스 PC 아레나 강남역점은 PC방의 패러다임을 바꿀 혁신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더 많은 게이머들이 이곳을 찾아 프리미엄 게이밍 경험을 즐기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로지텍은 최근 G522 LIGHTSPEED를 비롯해 차세대 게이밍 기어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 중이며, 국내 게이머와 e스포츠 팬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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