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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처럼 빛나는 머릿결···다이슨, 샴페인 로즈빛 홀리데이 에디션 공개

연말 축제를 연상시키는 반짝이는 마감과 색상···다이슨 주요 헤어 디바이스 4종에 적용

다이슨코리아 헤어 디바이스 앰버서더 장원영 (사진=다이슨)

(씨넷코리아=김진아 기자) 다이슨코리아가 다가오는 연말 시즌을 앞두고 ‘앰버 실크(Amber Silk)’ 한정판 홀리데이 기프트 에디션 4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반짝이는 구릿빛, 고급스러운 버건디, 은은한 샴페인 로즈가 어우러져 계절의 변화를 연상시키며, 다가올 연말 홀리데이 시즌의 설렘을 풍성하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제품 출시와 함께 헤어 디바이스 앰버서더로 활약 중인 장원영의 찬란하고 매력적인 모습을 담은 제품 화보와 영상을 공개하며 연말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다이슨의 CMF(Colour, Materials and Finishes) 전담 팀은 매년 제품의 색상과 마감재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독창적인 컬러와 소재를 적용한 홀리데이 에디션을 선보여 왔다. 올해는 영국 링컨셔에 위치한 다이슨 파밍(Dyson farming)의 가을 풍경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앰버 실크’ 색상을 공개했다. 2012년 설립된 다이슨 파밍은 지속 가능한 식량 생산을 목표로 농업과 기술을 접목해왔으며, 현재 약 4,400만 평 규모의 경작지를 운영하는 영국 최대 농업 기업 중 하나로 성장했다.

다이슨은 가을 낙엽에서 발견되는 천연 색소인 노란색 플라보놀, 주황색 카로티노이드, 붉은색·보라색의 안토시아닌에 주목했다. 이 색소들은 서로 조화를 이루며 잎을 보호하는 동시에 계절의 변화를 알리는 역할을 한다. 다이슨은 단순 색의 재현에 그치지 않고, 계절이 지닌 심리적 의미와 감각적 경험까지 담아내고자 했다. 그 결과, 아늑한 촛불의 온기, 구릿빛 조리도구의 은은한 광택, 와인의 깊은 풍미, 샴페인 잔의 반짝임까지 연말 축제를 상징하는 다채로운 요소들이 ‘앰버 실크’ 색상에 고스란히 녹아들었다.

새롭게 선보이는 ‘앰버 실크’ 홀리데이 기프트 에디션은 ▲다이슨 에어랩 코안다2x 멀티 스타일러 앤 드라이어 ▲다이슨 슈퍼소닉 뉴럴 헤어드라이어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 ▲다이슨 에어랩 i.d. 멀티 스타일러 앤 드라이어 등 다이슨의 주요 헤어 디바이스 4종에 적용된다. 특히, 모든 곡선은 빛 반사를 최적화하도록 설계되어 앰버 실크 특유의 고급스러운 광택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정판 홀리데이 기프트 에디션 4종은 다이슨 공식 홈페이지, 다이슨 스토어 및 온·오프라인 주요 판매처에서 10월 1일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다이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