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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티에스,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에 기부로 나눔 실천

5년 연속 청파노인복지관 방문 이어···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ESG 경영 지속 실천

대원씨티에스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대원씨티에스)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IT 전문 유통기업 대원씨티에스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ESG 경영을 지속 실천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대원씨티에스는 올해로 5년 연속 용산구립 청파노인복지관을 방문해 겨울철 생필품과 후원금을 전달하며 독거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매년 이어져 온 이 나눔 활동은 단발성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와 꾸준히 관계를 이어가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사옥을 영등포로 이전한 것을 계기로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에 새롭게 기부를 진행하며 나눔의 범위를 확장했다. 대원씨티에스는 지역 기반 기업으로서 새로운 터전에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하성원 대원씨티에스 대표이사는 “대원씨티에스의 성장은 지역사회의 신뢰와 응원 위에서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5년째 이어온 청파노인복지관 방문에 더해, 영등포에서도 새로운 나눔을 시작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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