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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샬, 2026 말의 해 기념 스페셜 에디션 스피커 출시

중국 아티스트 FCCK와 협업···야생마 이미지 시각화해

엠버톤3 Lunar New Year Edition 2026 스피커. (사진=마샬)

(씨넷코리아=이병찬 기자) 마샬이 다가오는 2026년 설을 맞아 자사 엠버톤3(Emberton III) 스피커 스페셜 에디션 ‘엠버톤3 루나 뉴 이어 에디션(Lunar New Year Edition) 2026’을 12일 공개했다.

이번 에디션은 중국 아티스트 FCCK가 말의 해를 기념해 특별히 작업한 디자인을 제품 외관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마샬은 올해로 4번째 중국 아티스트와 함께 새해 한정판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협업 주인공 FCCK는 중국 청두를 기반으로 일러스트·패턴·타이포그래피를 결합한 독창적인 비주얼 작업으로 주목받는 아티스트다. 마샬은 록앤롤 정신을 기반으로 뮤지션과 아티스트 고유의 개성을 존중해왔으며, 말이 상징하는 자유로운 에너지와 대담함이 이번 에디션 디자인 핵심 콘셉트다.

협업 콘셉트는 중국어 표현 ‘脱缰野马(고삐 풀린 야생마)’에서 출발했다. FCCK는 “거침없이 질주하는 에너지를 질서 속의 혼돈으로 재해석했다며, 점토·목각·자수 등 텍스처 중심의 요소에 그래피티·추상·팝아트 스타일을 더해 다양한 말 이미지를 시각화했다”고 설명했다. 최종 디자인은 광활한 초원을 달리는 말처럼 자연스럽고 자유로운 움직임을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특히 엠버톤3 스페셜 에디션에는 최초로 수전사(하이드라 프린트) 기법을 적용했다.

엠버톤3 루나 뉴 이어 에디션 2026은 12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구매할 수 있으며 오는 16일부터 웍스아웃 압구정 매장과 라이즈 매장 두 곳에서 오프라인 단독으로 판매한다.

이병찬 기자storm@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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