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마샬(Marshall)이 홈 스피커 ‘액톤3(Acton III)’의 새로운 ‘버건디(Burgundy)’ 컬러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의 블랙, 크림, 브라운, 미드나잇 블루 컬러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컬러로 창작의 순간을 자극하는 깊고 풍부한 색감과 어떤 공간에서도 돋보이는 존재감으로 완성됐다.
새로운 버건디 컬러는 기타 케이스 안쪽의 벨벳 안감, 무대의 커튼이 열리기 직전의 긴장감 등 음악이 시작되기 전의 설렘과 공연 중 폭발하는 감정을 상징한다. 클래식한 무드와 고급스러운 질감이 어우러져, 라이프스타일 공간에서도 인테리어 오브제로서 높은 가치를 더한다.
상단부에는 전원, 블루투스 페어링 버튼, 볼륨과 저음 및 고음 컨트롤, 트랙 스킵 등 직관적인 컨트롤러가 배치되어 있어 별도의 디바이스 없이도 간편하게 음악을 제어할 수 있다. 또 블루투스 5.2와 함께 LE 오디오를 지원하며, 3.5mm 입력 단자를 통해 손쉽게 연결할 수 있다.
액톤3 국내 권장 소비자가는 46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