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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락, 7.95cm 초슬림 구조 갖춘 플래그십 청소기 'S10 맥스V 슬림' 공개

36,000Pa 흡입력·AI 기반 자율주행 시스템 탑재

(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로보락이 초슬림 설계와 AI 기반 청소 기능을 결합한 플래그십 로봇청소기 ‘S10 MaxV Slim’을 20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본 신제품은 높이 7.95cm 슬림한 구조로 소파나 침대 하부 등 낮은 공간까지 진입할 수 있다. 여기에 어댑트리프트 섀시 3.0을 적용해 이중 문턱 기준 최대 8.8cm까지 넘을 수 있어 공간 이동의 제약을 줄였다.     

주행 시스템도 한층 고도화됐다. ‘스타사이트 자율주행 시스템 2.0’을 기반으로 라이다와 3D ToF 센서를 활용해 공간을 입체적으로 인식하며, 보다 빠르고 정밀한 매핑을 구현한다. 케이블, 가구, 반려동물 등 300여 종 이상의 장애물을 식별해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청소 성능 역시 강화됐다. 최대 36,000Pa의 강력한 흡입력을 제공하며, 측면 장애물 회피 기술 ‘버티빔’을 통해 위치 인식 정밀도를 높였다.     

도크 시스템을 통한 자동화도 특징이다. ‘RockDock’은 먼지 비움과 유지 관리를 자동으로 수행하며, 100도 온수 세척 기능으로 물걸레를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사용자의 개입을 최소화한 ‘핸즈프리’ 청소 환경을 구현했다.     

보안 측면에서도 신뢰성을 확보했다. 글로벌 인증기관 UL 솔루션즈의 IoT 보안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다이아몬드’ 인증을 획득했다.     

제품은 4월 20일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하며, 23일부터 정식 판매에 들어간다. 구매 고객에게는 액세서리 키트 제공과 포토 리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마련된다.     

또한 기본 2년 보증에 3년 연장을 더해 최대 5년 무상 A/S를 제공한다. 출하가는 일반형 169만 원, 직배수 스테이션 모델 184만 원이다.     

로보락은 이번 제품이 초슬림 설계와 AI 기반 인식 기술을 결합해 보다 정교한 청소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하정 기자as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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