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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시리즈, T1과 함께 e스포츠 파트너십 이어간다

25주년 맞이 글로벌 협업 강화…T1 선수단 대상 게이밍 기어 지원 지속

(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스틸시리즈(SteelSeries)가 e스포츠 전문 기업 T1 Entertainment & Sports(T1)와 공식 파트너십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스틸시리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와 발로란트(VALORANT)를 포함한 T1 주요 e스포츠 종목의 공식 헤드셋 파트너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양사는 새로운 다년 계약을 기반으로 제품 테스트와 디지털 이벤트, e스포츠 토너먼트, 브랜드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스틸시리즈는 이번 협업을 통해 프리미엄 e스포츠 게이밍 기어의 성능과 품질, 혁신성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T1은 글로벌 e스포츠 시장에서 가장 높은 인지도를 가진 팀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특히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은 월드 챔피언십 6회 우승과 MSI 2회 우승, LCK 10회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T1 ‘페이커’ 이상혁 선수 역시 e스포츠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선수로 꼽힌다. 존 쿠브 스틸시리즈 글로벌 e스포츠 디렉터는 “T1과의 협업과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혁신적인 고성능 제품을 선보이고 e스포츠 미래 비전을 함께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며 “경쟁형 게임 생태계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조 마쉬 T1 CEO는 “스틸시리즈와는 2021년부터 파트너십을 이어오며 T1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시기를 함께했다”며 “3회 연속 LoL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포함해 다양한 성과를 함께 만들어온 만큼 이번 파트너십 연장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스틸시리즈는 현재 T1 외에도 페이즈 클랜(FaZe Clan), 레드불 OG,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스페이스 스테이션, 레어 아톰 등 다양한 글로벌 e스포츠 팀 및 브랜드와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정하정 기자as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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