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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앤올룹슨·존 레전드, 2년간 ‘아름다운 사운드’ 협업

에미·그래미·오스카 등 수상 EGOT 아티스트 엠베서더 선정…공연과 문화적 경험·스토리텔링 활동 전개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뱅앤올룹슨은 16일 뮤지션이자 프로듀서인 존 레전드를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2년간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존 레전드는 에미상과 그래미상, 오스카상, 토니상을 모두 받은 EGOT 아티스트다. 양측은 뱅앤올룹슨의 ‘아름다운 사운드’ 철학을 중심으로 장인정신과 예술성, 음악이 사람을 연결하는 방식을 알릴 계획이다.뱅앤올룹슨은 존 레전드가 음악에서 보여준 절제와 디테일, 감정 표현이 브랜드의 디자인·사운드 철학과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존 레전드는 “뱅앤올룹슨은 오랫동안 좋아해 온 오디오 브랜드 중 하나”라며 “사운드와 디자인 모두에 같은 수준의 장인정신으로 접근하고, 사람들과 감정적으로 연결되는 경험을 만든다는 점에서 이번 파트너십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니콜라이 웬델보 뱅앤올룹슨 임시 최고경영자는 “이번 파트너십은 장인정신과 예술성, 음악은 듣는 것만큼 느껴져야 한다는 공통된 믿음을 바탕으로 한다”고 말했다.양측은 향후 2년간 공연과 문화적 경험,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활동을 진행한다. 구체적인 프로젝트는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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