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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자의 펀샵#] 화면이 터치되는 빔프로젝터, 소니 '엑스페리아 터치 WXGA'

엑스페리아 터치는 바닥에도 투사할 수 있다.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엑스페리아 터치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내장된 빔프로젝터다. 

소니가 출시한 '엑스페리아 터치'는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디스플레이에 서 터치 조작을 할 수 있는 SXRD 프로젝션 방식을 채택한 빔프로젝터다. 

평평한 면만 있다면 빔이 투사하는 스크린을 터치해 조작할 수 있으며, 와이파이 연결로 인터넷 서핑이나 안드로이드 앱도 즐길 수 있다. 터치 인식을 위해 1300만 화소 카메라가 내장됐다. 

소니 엑스페리아 터치는 보다 선명하고 빠른 조작을 위해 화소 간격을 0.5µm까지 줄이고, 터치 응답속도 역시 5m/s 이하로 줄였다. 단, 그림자로도 터치오류가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엑스페리아 터치는 안드로이드 앱을 사용할 수 있다. 

각종 센서사 주변 환경을 감지해 작동 중 화면이 보이지 않는 밝은 곳에서는 스크린이 꺼지고, 바닥에 있는 센서가 바닥면을 감지하지 못하거나 흔들림이 있으면 투사를 중단한다. 따라서 빔프로젝터를 올려놓은 바닥면이 고르지 않으면 조작할 때 지연이 생길 수 있다. 

USB와 마이크로 SD카드 슬롯, HDMI단자를 지원해 다양한 저장장치와 호환된다. 

손가락에서 생기는 그림자로도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 

별도 설정없이 본체를 세워두면 바닥에 투사가 되고, 벽 앞에 눕히면 벽면으로 투사가 돼 수직과 수평 환경에 따라 정면을 자동으로 맞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1200mAh 내장배터리가 탑재돼 야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동영상 재생시 약 1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다.

1200mAh 내장 배터리가 탑재됐다. 

펀샵에서 살 수 있으며, 가격은 159만9천원.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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