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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영중고차 브랜드 '카셀러' 2022년 상반기 실적 전년 대비 큰폭 성장

송진우 카셀러 대표 "고객 믿음 바탕으로 매출 목표 100억 원 달성할 것"

직영중고차 브랜드 '카셀러' 로고 이미지 (사진=카셀러)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주식회사 에스지엘이 운영하는 직영중고차 브랜드 카셀러가 일 2022년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카셀러 올해 상반기 실적은 매출 50억 원이다. 작년 상반기 매출 13억 대비 큰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카셀러 관계자는 “수당을 받는 딜러로만 운영되는 일반적인 다른 중고차 매매상사와는 달리, 정규직 직원들로만 구성된 카셀러만의 친절한 응대가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하는 결과로 이어졌고, 이와 같은 믿음이 지난 1년여 동안 쌓여오면서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매출 신장이라는 상반기 실적으로 이어졌다”고 풀이했다.

송진우 카셀러 대표는 "고객을 친절하고 정직하게 대하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기울인 노력에 고객이 신뢰를 보내 주셔서 감사드린다. 고객들의 믿음을 바탕으로 올해 매출 목표 100억 원을 충분히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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