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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 어린이 돕기 2022 희망농구 올스타' 자선경기 성료···코리아결제시스템 후원

관중들의 많은 참여와 호응 속 성황리 마쳐

심장병 어린이 돕기 2022 희망농구 올스타 경기 현장(사진=코리아결제시스템)

(씨넷코리아=김태훈 기자) 전자결제금융대행사 코리아결제시스템은 한기범희망나눔이 개최한 '심장병 어린이 돕기 2022 희망농구 올스타' 자선경기에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경기는 재능나눔에 동참하는 농구 올스타 연예인들과 농구선수들이 사랑팀과 희망팀으로 나눠 진행했다.

現 추일승 국가대표 감독이 맡은 사랑팀에는 前 프로농구 선수 이승배, 정선화, 황희정과 연예인 선수 박재민, 샘오취리, 정철규, 주강, 황영진이 참여했다.

희망팀은 이훈재 농구 국가대표 코치가 감독을 맡았으며 前 프로농구 선수 김태술, 김훈, 방성윤, 3x3 여자국가대표 선수 김현아, 박시은과 연예인 선수 김사권, 백재민, 쇼리, 추플렉스, 허인창이 참여했다.

자선경기는 치열한 공방 끝에 0.8초를 남겨두고 희망팀이 69대 66으로 사랑팀을 역전하며 승리했다.

체육관 입장시 프로농구구단 사인볼 선착순 100개(가족당 1개)를 증정했으며 사랑의 모금함 이벤트에는 배우 김효선, 바비진 권은진 대표, 2022년 미스코리아 미 김상아, 슈퍼모델 이나리, 도전슈퍼모델 정하은, 슈퍼모델 이현휘가 참여해 관중들의 많은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기범 회장은 "재능기부해주신 선수분들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함께 희망나눔 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소중한 시간이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자선경기 수익금은 어린이 심장병 환우의 수술비와 다문화가정 및 농구꿈나무에 지원된다"라고 말했다.

코리아결제시스템 박형석 회장은 "모든 분들의 응원과 정성이 함께한 뜻깊은 행사였다"라며 "심장병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함께 참석한 박형민 대표는 "아픈 아이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건강하게 자라가기를 바란다"며 "모든 분들의 응원과 정성이 함께한 뜻깊은 행사에 불러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코리아결제시스템은 ▲사랑의 삼계탕 후원금 전달 꿈꾸는마을 생명을주는나무보육원 원불교봉사단체 원봉공회 SBO 여자연예인야구단 공동체라디오 관악FM 인천광역시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한국소아당뇨인협회와 자매결연을 맺는 등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다. 지난 5월 개최된 희망농구 올스타 경기에도 공식후원사로 참여했다. 

종합광고회사 코리아미디어랩을 설립한 코리아결제시스템은 한국모델협회 디센트코리아 가현푸드빌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프로골퍼 장하나와 후원 계약을 맺는 등 스포츠·엔터테인먼트·유통 분야 사업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태훈 기자ifreet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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