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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커, 5단계 노캔 기능 갖춘 블루투스 헤드폰 '스페이스 원' 발매

맞춤형 오디오 프로필 생성 기술 탑재…최대 55시간 연속 사용 가능 배터리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씨넥스존이 앤커(ANKER) 노이즈 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 사운드코어 ‘스페이스 원(Space One)’을 국내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에 탑재된 40mm 다이내믹 드라이버와 LDAC 코덱을 지원해 끊김 없이 고품질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스페이스 원은 자동차 소리나 사람들의 대화 소리와 같이 일상생활 속 소음을 감지하고 그 소음과 반대의 파동을 생성해 소음을 상쇄시키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갖췄다. 사운드코어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 5단계의 노이즈 캔슬링 모드와 트랜스 페어런시 단계를 선택할 수 있어 사용 환경에 따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사운드코어 애플리케이션의 HearID 테스트를 통해 사용자의 청각 특성과 선호도에 최적화된 사운드 프로필을 생성 후 맞춤형 오디오를 즐길 수 있다.

헤드폰을 장시간 사용하는 사용자를 위해 편안한 착용감과 긴 사용시간을 갖췄다. 양방향으로 약 8도 회전 가능한 플로팅 디자인과 부드러운 소재의 헤드 밴드가 압력을 고르게 분산시켜 장시간 사용 시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앤커의 기술력이 담긴 고효율 배터리 내장으로 최대 55시간 연속 사용 가능하다.

앤커 사운드코어 스페이스 원은 네이버 앤커 브랜드 스토어, 오픈마켓, 종합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앤커 사운드코어 스페이스 원 3종 컬러 (사진=씨넥스존)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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