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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소닉, 비즈니스 및 교육용 빔프로젝터 3종 국내 발매

VS49W 및 SP3·SP6…최대 4,900 안시루멘 고광량 및 1만5천 시간 긴 수명 제공

뷰소닉 VS49W (사진=뷰소닉)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뷰소닉(ViewSonic)이 신제품 비즈니스 및 교육용 빔프로젝터 3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빔프로젝터 ▲VS49W ▲SP3 ▲SP6는 고광량의 밝기와 긴 수명으로 미팅룸, 학원 등 비즈니스 및 교육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비즈니스 및 교육용으로 특화된 VS49W는 4,900 안시루멘의 고광량과 WXGA(1280X800) 해상도로 밝은 환경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는 고휘도 빔프로젝터이다. 뷰소닉만의 슈퍼컬러 기술을 통해 실제에 가까운 색상으로 발표의 질 향상과 청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는 것이 가능하다.

최대 300인치 대화면을 투사해 작은 글씨도 일반적인 디스플레이보다 또렷하게 제공한다. 듀얼 HDMI 포트 지원으로 기존 장치의 플러그를 뽑을 필요 없이 화면 디스플레이만으로 입력 소스 선택과 변경이 가능하다. 더불어 5V/ 1.5A USB 전원 출력 사용으로 HDMI 무선 동글에 전원을 공급할 수 있어 별도의 어댑터 없이도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스트리밍할 수 있다. 제품 무게는 2.7kg이며 공식 출시가는 69만9천 원이다.

(왼쪽부터) 뷰소닉 SP3, SP6 비즈니스용 빔프로젝터 (사진=뷰소닉)

SP3과 SP6은 4,800 안시루멘의 고광량과 SVGA(1024X768) 해상도, 15,000시간의 긴 수명을 제공해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빔프로젝터 시리즈다. SP3와 SP6 명암비는 각각 22,000:1, 25,000:1이다.

표준/ 프레젠테이션/ 브라이트/ 영화/ 사진 모드 등 총 5가지 화면 모드를 지원해 상황에 따라 최적화된 화면으로 비즈니스 능률을 올릴 수 있으며 내장된 화면 타이머 기능으로 효율적인 프레젠테이션 또한 가능하다. 또한 뷰소닉만의 슈퍼컬러 기술로 실제에 가까운 선명한 색감을 제공한다. SP3과 SP6 두 제품의 무게는 2.2kg으로 동일하다. 공식 출시가는 SP3 49만9천 원과 SP6 59만9천 원이다.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뷰소닉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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