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이미야케∙펜디∙셀린느까지 최대 30만원 쿠폰 제공···합리적 가격에 만나는 해외 명품
(씨넷코리아=김태훈 기자) 이제 해외 명품 직구도 G마켓과 옥션에서 더 쉽고, 더 안전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플랫폼 G마켓과 옥션은 글로벌 명품 부티크 ‘어도어럭스(ADORLUX)’를 새롭게 입점시키고, 해외직구 명품 쇼핑 강화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어도어럭스는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 유명 부티크 및 명품 브랜드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프리미엄 플랫폼으로, 정품 보장은 물론 최신 트렌드에 맞춘 브랜드 큐레이션이 강점이다. 특히 이세이미야케 바오바오, 더로우, 펜디, 미우미우, 셀린느, 스톤아일랜드, 버버리 등 인기 브랜드를 선보이며 MZ세대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이번 입점을 통해 G마켓과 옥션은 기존의 명품 카테고리를 넘어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라인업을 대폭 강화했다. 어도어럭스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스토우런던, 스카로쏘, 마이테레사 등 유럽 현지 부티크를 통해 선보이는 다양한 아이템들을 국내 소비자들도 손쉽게 접할 수 있다.
편의성도 놓치지 않았다. 어도어럭스 전 상품은 국내 고객을 위한 전용 CS 시스템과 간편한 반품 프로세스를 통해 해외 직구가 낯선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입점을 기념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오는 5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어도어럭스 전용 8% 할인쿠폰은 구매 금액 1만 원 이상 시 최대 30만 원까지 할인되며, G마켓과 옥션 회원이라면 누구나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다.
G마켓 관계자는 “어도어럭스 입점을 통해 젊고 감각적인 명품 직구 상품 구성을 강화했다”며 “MD가 엄선한 추천 아이템과 함께 다양한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과 옥션 메인 페이지 상단에 있는 ‘믿을 수 있는 명품 쇼핑, 어도어럭스’ 기획전 배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