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습제·데오도란트부터 유아용 쿨시트까지…11번가 ‘여름철 생필품 기획전’ 15일까지 진행
(씨넷코리아=김태훈 기자)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올여름, 온라인 쇼핑몰 11번가가 여름철 필수 생활용품을 최대 1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미리 준비하는 여름철 생필품’ 기획전은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며, 더위와 장마철에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11번가는 생활공작소, 도브, 한국P&G(팸퍼스·다우니), 살림백서 등 인기 브랜드 제품을 중심으로, 고객 수요가 높은 제습제, 탈취제, 세탁세제, 바디케어 등 다양한 품목을 엄선해 구성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습기 제거에 효과적인 ‘생활공작소 숯 제습제’(520ml×24개입)를 최대 혜택가 1만7,200원에, 땀 냄새를 잡아주는 ‘도브 맨 케어 데오도란트 롤온’(2개입)을 9,900원에, 실내 악취 제거용 ‘BAS 특대형 빅 탈취제’를 2만1,680원에 판매한다.
장마철 세탁과 청소를 위한 제품들도 마련했다. ‘맘스럽 액체세제’(2.5L×4개입)는 6,900원, ‘클라 듀얼클린 캡슐세제’(200개입)는 1만5,800원, ‘유한양행 펑크린’(1L×5개입)은 1만900원, ‘순수크린 과탄산소다 버킷’(5kg)은 1만320원에 판매된다.
유아동을 위한 여름용 제품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통기성이 뛰어난 ‘팸퍼스 2025 에어차차 썸머팬티’, 아이의 체온 조절을 돕는 ‘베베누보 파워 윈디 통풍 쿨시트’, 인견 소재로 제작된 ‘쉬즈홈 유아 인견 침구’ 등 쾌적한 여름나기를 위한 리빙 제품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베베쿡 처음먹는 유기농 보리차’, 키즈 전용 선크림과 바디워시 등도 할인 대상이다.
11번가 관계자는 “평년보다 더운 날씨와 잦은 폭염이 예고된 만큼, 미리 여름 필수품을 준비하려는 수요가 높다”며 “실속 있는 가격에 다양한 생필품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