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부터 13일까지, TK710STi·GV50 등 인기 홈시네마·비즈니스 모델 5종 대상 특별 할인 제공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벤큐는 11번가에서 진행되는 월간 십일절 프로모션(7월 11일~13일)을 맞아 자사의 인기 프로젝터 5종을 대상으로 10% 할인 쿠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 대상 제품은 ▲TK710STi ▲TK710 ▲GV50 ▲MH560 ▲MW560으로, 행사 기간 동안 11번가에서 제공하는 10% 할인 쿠폰을 적용해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일부 모델은 최대 20만 원까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게이밍 및 엔터테인먼트용으로 설계된 TK710시리즈는 4K UHD 해상도와 3,200 안시루멘의 밝기, 그리고 넓은 색영역을 구현해 생생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무선 투사, 오토 포커스, 오토 키스톤 등 사용자 편의 기능도 풍부하다.
GV50은 벤큐의 포터블 미니빔 라인업으로, 2.1채널 블루투스 스피커와 135도 투사 각도 조절 기능을 갖춘 올인원 프로젝터다. 1080p FHD 해상도와 Google TV를 지원하며, 캠핑이나 거실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감성 라이프스타일 제품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MH560과 MW560은 각각 FHD, WXGA 해상도를 지원하는 비즈니스용 프로젝터로, 최대 4,000안시루멘의 밝기와 20,000:1의 명암비, 다채로운 입출력 포트를 갖춰 회의실이나 강의실에서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빠른 부팅과 뛰어난 내구성 또한 장점이다.
조정환 벤큐 프로젝터 팀장은 “이번 월간 십일절 이벤트는 다양한 공간과 목적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벤큐의 인기 모델들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홈시네마부터 업무용, 라이프스타일까지 다양한 수요에 맞춘 제품들이 준비된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단 3일간 진행되며, 11번가 행사 페이지를 통해 제품별 혜택을 확인하고 할인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