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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포르쉐, ‘아이콘즈 오브 포르쉐’에서 카이엔 일렉트릭 대중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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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포르쉐 AG (Dr. Ing. h.c. F. Porsche AG)가 두바이에서 열리는 ‘아이콘즈 오브 포르쉐’ 페스티벌에서 새로운 순수 전기 SUV 카이엔 일렉트릭을 처음으로 대중 앞에 선보였다.     

카이엔 일렉트릭은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테스트 지역 중 하나로 손꼽히는 아라비아 사막에서 테스트 주행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카이엔 일렉트릭의 혁신적인 E-퍼포먼스가 오프로드 경험을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사실을 인상적으로 입증했다. 특히, 모든 세대의 카이엔이 반드시 거쳐 온 ‘듄 서핑 (dune surfing)’ 테스트에서 그 진가를 발휘했다.     

카이엔 제품 라인 총괄 사장 마이클 셰츨레 (Michael Schätzle)는 “카이엔 일렉트릭은 사막의 모래 언덕 위에서도 실제보다 훨씬 더 가벼운 차량처럼 민첩하게 움직인다”며, “조향 각도가 크고 낮은 속도 영역에서도 이전 세대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수준의 제어력을 보장한다”고 강조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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