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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락, 명문 프로 축구 구단 ‘레알 마드리드’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CES 2026서 공동 브랜드 체험 공간 선봬

권 강 로보락 대표(왼쪽)와 에밀리오 부트라게노 레알 마드리드 대외협력 총괄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로보락)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글로벌 스마트 홈 브랜드 로보락(Roborock)이 세계적인 명문 프로 축구 구단인 ‘레알 마드리드’(Real Madrid Football Club)의 남자 1군 및 여자 1군 팀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권 강(Quan Gang) 로보락 대표와 에밀리오 부트라게노(Emilio Butragueño) 레알 마드리드 대외협력 총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The Greatest Meeting The Greatest’(최고와 최고가 만나다)’를 테마로, 로보락이 레알 마드리드의 공식 글로벌 파트너로 활동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양사는 파트너십의 첫 행보로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공동 브랜드 체험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로보락은 라스베이거스 베네치안 엑스포(Venetian Expo)에 마련된 부스에서 혁신, 정밀함, 완성도라는 공통의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한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다.

이번 협업은 경기장 안팎에서 장기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로보락은 추후 레알 마드리드의 홈구장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리는 홈 경기를 통해 전 세계 수억 명의 팬들에게 로보락의 스마트 청소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선수들이 참여하는 스토리텔링과 캠페인을 통해 ‘Real Smart Cleaning’이라는 메시지를 스포츠와 일상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로보락은 레알 마드리드 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더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도 힘쓸 방침이다.

권 강 로보락 대표는 “로보락은 기술을 통해 사람들의 일상을 보다 효율적이고 의미 있게 만드는 데 집중해 왔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완성도와 끊임없는 도전을 상징하는 레알 마드리드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로보락은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의 R&D 솔루션과 다양한 분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로봇청소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보락은 ‘CES 2026’에서 2026년 플래그십 로봇청소기 ‘S10 MaxV Ultra’(글로벌 출시명: Saros 20 Sonic), ‘S10 MaxV Slim’(글로벌 출시명: Saros 20)와 로봇청소기 ‘Qrevo Curv 2 Flow’(Q레보 커브 2 플로우), 진공 물걸레 청소기 ‘F25 ACE Pro’(F25 에이스 프로) 등 주요 신제품을 선보인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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