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구글이 개발 중인 것으로 보이는 새로운 웨어러블 기기가 농구선수 스테판 커리 영상에서 포착됐다.
1일(한국 시간) 미국 씨넷(CNET)은 스테판 커리가 출연한 영상에서 기존 제품과 다른 형태의 웨어러블 기기가 손목에 착용된 모습을 확인했다고 이날 보도했다. 해당 기기는 구글이 개발 중인 신형 웨어러블 기기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상 속 기기는 화면이 없는 밴드 형태로 보이며, 건강 및 피트니스 추적 기능을 중심으로 한 제품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 스마트워치와 달리 디스플레이가 없는 대신 활동량 측정과 건강 관리 기능에 초점을 맞춘 기기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구글은 픽셀워치를 통해 스마트워치 시장에 진입했으며 피트니스 트래킹 기능을 강화한 웨어러블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화면이 없는 웨어러블 기기는 배터리 사용 시간을 늘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까지 구글은 해당 기기에 대해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다. 한편, 업계에서는 구글이 새로운 형태의 웨어러블 기기를 준비 중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