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화웨이코리아가 대구 엑스코에서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2026 국제 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해 지능형 태양광 인버터와 관련 에너지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SUN2000 시리즈 신규 인버터 모델이 공개된다. 대표 제품인 ‘SUN2000-150K-MG0’는 직류 회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소를 감지하고 차단하는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는 아크 발생 시 회로를 차단하는 A.F.C.I, 전기적 이상을 감지하는 S.S.L.D, 커넥터 온도를 모니터링하는 S.C.L.D 기능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태양광 발전 시스템의 안전성과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전시 부스에서는 이러한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데모존도 운영된다. 특히 S.S.L.D 기능을 기반으로 DC 구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인버터가 어떻게 대응하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화웨이는 인버터 제품의 신뢰성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생산 단계에서 극한 환경을 가정한 에이징 테스트를 적용해 염해 지역이나 사막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동작하도록 설계했다.
대규모 발전소용 인버터 ‘SUN2000-330KTL-H1’은 넓은 MPPT 범위를 통해 다양한 발전 조건에 대응하며, 스마트 I-V 커브 진단 기능을 통해 유지보수 효율을 높인다.
전시 기간 동안 기술 세미나도 함께 운영된다. 세미나에서는 전력망 포화 문제에 대응하는 ‘제로 엑스포트’ 기술과 재생에너지를 안정적으로 연계하는 ‘그리드 포밍’ 기술,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동향 등이 소개된다.
자세한 내용은 화웨이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