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마이크로닉스가 24일 일체형 수랭 쿨러 ‘ICEROCK CL-360’과 ‘ICEROCK EL-360 DIGITAL’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들은 3열 라디에이터 기반으로 다양한 시스템 환경에서 안정적인 냉각 성능을 제공한다. 최대 TDP 310W를 지원해 고성능 CPU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온도 제어가 가능하다.
우선 CL-360은 회전형 워터 펌프 하우징을 적용해 설치 방향의 자유도를 높였으며 RGB 워터블록과 매트 소재를 조합해 정제된 외관을 구현했다. 조명 확산을 제어해 과도한 빛 번짐 없이 깔끔한 연출이 가능하다.
EL-360 DIGITAL은 디지털 요소를 더했다. 워터블록에 탑재된 디스플레이를 통해 CPU 온도와 시스템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듀얼 인피니티 미러 구조로 시각적 완성도를 강화했다.
쿨링 구조도 강화됐다. 12슬롯 10극 워터 펌프와 고순도 구리 베이스를 적용해 열전도 효율을 높였으며, 두께가 확대된 라디에이터와 HDB 팬을 통해 장시간 사용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한다.
또 데이지 체인 구조와 팬 사전 장착 설계를 적용해 별도의 복잡한 작업 없이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으며, 케이블 노출을 최소화해 깔끔한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다. PWM 기반 자동 속도 제어를 통해 저부하 환경에서는 약 400RPM으로 정숙하게 동작하고, 고부하 상황에서는 최대 2,200RPM까지 팬 속도를 높여 냉각 성능을 확보한다.
박정수 마이크로닉스 사장은 “이번 ICEROCK 360 시리즈는 성능뿐 아니라 정숙성과 조립 편의성까지 고려한 제품”이라며 “보다 많은 사용자가 접근할 수 있는 3열 수랭 쿨러의 기준을 제시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크로닉스는 제품 출시를 기념, 24일부터 5월 24일까지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CL-360은 5만 원대, EL-360 DIGITAL은 7만 원대 가격으로 판매되며 포토 후기 이벤트를 통해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