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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트렌탈, 개인방역응원 '내방피씨방만들기' 캠페인 진행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불안감 해소 힘쓴다

내방피씨방만들기 캠페인 포스터(사진=제스트렌탈)

(씨넷코리아=김나래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부 해제되면서 일상으로 복귀가 점진적으로 시작되고 있지만 약 2년간의 거리두기 시행으로 방역에 대한 긴장감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태다. 특히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다중이용시설과 같은 실내공간에 대해서는 아직도 방역에 대한 불안감이 남아있다.    

이에 제스트렌탈은 개인방역을 실시하여 PC방을 이용하는 자녀를 둔 부모님에게 자녀방을 PC방으로 만들어주는 캠페인 '내방피방(내방피씨방만들기)'을 시행하고 있다.    

제스트렌탈에서 제공하는 게이밍PC렌탈은 월간 PC방이용금액보다 저렴하며, 렌탈계약을 체결시 무료로 게이밍세트 (마우스, 키보드, 사운드바 스피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게임방같은 환경을 내방에서 만들고 즐길 수 있다.    

제공되는 게이밍PC시리즈는 게임에 최적화된 G-FLEX, 고사양 게임에 최적화된 S-FLEX, 1인방송 및 영상편집이 가능한 4K-FLEX 등 지난 2022년 1월 출시이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제품이다.    

제스트렌탈 관계자는 "이번 5월 초 12세대 사양으로 전 제품 업그레이드를 진행해서 실제 PC방에서 사용하는 수준의 고사양컴퓨터를 집에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나래 기자natali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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