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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파, 용인서 '2023 페스타' 개최···새로운 GTV 첫 공개 예정

신차 'New GTV' 최초 공개 및 축하 공연, 경품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베스파 GTV (사진=베스파)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이탈리아 스쿠터 브랜드 베스파(VESPA)가 오는 9월 16일 용인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칼리오페에서 '동행, 베스파!'라는 주제로 ‘2023 VESPA FESTA’(이하, 베스파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베스파는 이번 베스파 페스타에서 새로운 GTV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베스파 GTV는 베스파 모델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의 엔진을 장착하여 파워풀한 라이딩을 경험할 수 있는 모델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베스파 GTV 시승 행사 외에도 다양한 모델을 만나볼 수 있는 제품 전시와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으며, 가수 김태우의 공연과 뮤지컬 콘서트, 자선 경매 타임, 베스트 드레서 선정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퀵 정비 서비스와 바이크용품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베스파의 한국 공식 수입사는 이탈로모토다. 홍성인 이탈로모토 대표는 "2023 VESPA FESTA는 베스파를 사랑하는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만큼 베스파 라이더뿐만 아니라 베스파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베스파 직접 체험하고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베스파 페스타는 베스파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 내 접수폼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참가 비용은 3만원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웰컴 기프트와 함께 베스파 '스프린트 저스틴 비버 에디션'과 베스파 ‘프리마베라 블루’ 럭키드로우 응모권, 창작 뮤지컬 인사이드미 초대권, 베스파 경매 참가 등의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베스파는 서울, 경기를 비롯한 수도권과 대구, 부산을 포함하여 약 20개의 공식 딜러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베스파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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