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창원 사업장 임직원 격려나서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헥터 비자레알(Hector Villarreal)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27일 창원공장을 방문해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글로벌 성공을 축하하고, 하계휴가 이후 하반기를 맞아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고 28일 밝혔다. 또한 최근 개선된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임직원들과 회사의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인천에 본사를 두고 있는 GM 한국사업장은 2002년에 설립됐으며, 1만여 명의 직원들을 고용하고 있다. GM 한국사업장은 2024년 국내시장에서 2만 4,824대를 판매했으며, 전 세계에 완성차 47만 4,735대를 수출했다. 

GM 한국사업장에 관한 더 많은 정보는 GM 한국사업장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