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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세어, 블랙프라이데이 맞아 전 제품 최대 50% 할인 프로모션

게이밍 기어·엘가토·컴포넌트 전 제품군 대상, 선착순 증정 및 리뷰 이벤트도 진행

커세어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전 제품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커세어)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커세어는 연중 최대 쇼핑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오는 11월 17일부터 12월 7일까지 풍성한 혜택을 전하는 ‘커세어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마켓, 옥션, SSG, 오늘의집, 네이버, 알리익스프레스, 카카오선물하기, 컴퓨존 등 주요 온라인몰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커세어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은 커세어의 인기 게이밍 기어부터 컴포넌트, 엘가토의 스트리밍 장비까지 폭넓은 제품군이 최대 50% 할인된다. 특히 배송비, 관세를 포함해 실제 직구구매 비용과 비슷하거나 더 낮은 가격으로 인기 제품을 구입하면서, 빠르고 안전한 배송과 편리한 국내 공식 유통사의 A/S를 누릴 수 있다.     

먼저 ‘커세어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 기간 동안 발로란트, 배틀그라운드 등FPS 게임에 뛰어난 퍼포먼스를 지닌 커세어의 인기 게이밍 기어 제품들이 대거 할인된다. 커세어의 최신형 게이밍 키보드인 ‘뱅가드 96 MLX(VANGUARD 96 MLX)’와 스테디셀러 게이밍 헤드셋인 보이드 시리즈 헤드셋의 최신제품인 ‘보이드 RGB 무선 v2(VOID RGB WIRELESS v2)를 정가보다 20%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초고속 무선 게이밍 마우스인 ‘세이버 v2 프로(SABRE v2 PRO)’ 구입 시 ‘MM300 PRO EXTENDED ‘마우스패드를 구매자 모두에게 선사한다. 프리미엄 게이밍 체어인 ‘TC500’도 26% 할인되며 이외에도 ‘뱅가드 프로 96 MGX(VANGUARD PRO 96 MGX)’, ‘보이드 맥스 무선(VOID MAX WIRELESS V2 Carbon)’, ‘노마드 모바일 컨트롤러(Nomad Mobile Controller White)’, ‘드롭 익스프레션 시리즈 신나이키보드(Drop expression Series Shinai Keyboard)’등 다양한 게이밍 기어 제품이 행사 대상에 포함된다. 특히, 노마드 모바일 컨트롤러의 경우 50% 이상의 할인이 적용된다.     

커세어의 자회사 엘가토(Elgato) 제품군도 ‘커세어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에 동참, 최대 30%의 할인을 제공해 크리에이터들이 스트리밍, 촬영, 음향 장비까지 한 번에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다. ‘스트림덱 MK2(Stream Deck MK2’을 비롯해 외장형 캡쳐카드인 ‘4K X’, ‘키라이트네오(Key Light Neo)’, ‘웨이브 네오(Wave Neo)’가 포함된다. 또 ‘프롬프터(Prompter)’, ‘페이스캠 MK.2(Facecam MK.2)’, ‘그린스크린(Green Screen)’ 등도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품목에 포함된다.      

프리미엄 PC 부품을 선도하는 커세어의 PC 컴포넌트 라인업도 이번 행사에서 대폭 할인된다. 대표 수냉 쿨러인 ‘‘iCUE 링크 타이탄 360 RX LCD 화이트(iCUE LINK TITAN 360 RX LCD WHITE)’을 비롯해 ‘SF1000 ATX3.1’, ‘HX1500i ATX3.1 2025’, 등 최신 규격의 파워서플라이가 포함된다. 또한 ‘6500X RGB_RX120 WHITE’ 및 ‘LX120 RGB 1P WHITE’ 쿨링팬 라인업, 고성능 SSD 제품인 ‘MP700 프로’(MP700 PRO), ‘EX400U 4TB’등도 선보인다.      

커세어는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 기간동안 제품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을 전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오는 12월 7일까지 제품을 구매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커세어의 게이밍 감성을 담은 ‘2025 커세어 캘린더’’를 증정하며 구매 후 사진과 함께 후기를 등록하면 커세어 벵가드 프로 키보드(1명), 보이드 V2 무선 헤드셋 화이트(2명). 세이버 V2 무선 마우스(3명) 커세어 굿즈 세트(20명), N페이 5천 원(30명) 등의 다양한 경품을 선사한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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