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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소중한 추억을 더 안전하게 간직할 수 있는 스토리지 제품 없을까?

WD, 크리에이터와 게이머, 일반 사용자를 위한 스토리지 라인업 추천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스토리지 전문 기업 웨스턴디지털(WD)이 연말연시를 맞아 평범한 선물 대신 마음을 담아 추억을 더 소중히 간직할 수 있는 특별한 스토리지 아이템들을 추천했다.     

올해 마지막을 세련되게 채워주고 선물의 여운이 오래 남을, 스타일리시한 제품들로 ▲순간을 기록하는 데 진심인 ‘쿨 콜렉터(The Cool Collector)’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쿨 크리에이터(The Cool Creator)’ ▲세상을 담아내는 ‘쿨 프로(The Cool Pro)’ ▲ 짜릿한 플레이를 즐기는 ‘쿨 게이머(The Cool Gamer)’로 소개한다.     

WD My Book (사진=웨스턴디지털)

■ 쿨 콜렉터소중한 순간을 담는 이들을 위해     

일상의 작은 장면도 오래 간직하고 싶은 이들에게, 믿고 맡길 수 있는 스토리지 제품을 선물해보자. 오래 써도 유행을 타지 않는 세련된 스타일과 안정성이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해준다.     

우선 WD My Passport는 소중한 순간을 담는데 특화된 제품이다. 여행에 여권이 필요하듯 손바닥 크기의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사진, 영상, 음악 파일 및 문서까지 넉넉하게 저장하고 손쉽게 공유 가능하다. 최대 6TB까지 옵션을 제공하며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for WD 소프트웨어로 스마트 백업과 랜섬웨어를 보호해준다. 가격은 1TB 기준 12만9천 원.     

WD My Book은 사진과 음악 외 다양한 프로젝트 파일까지 깔끔하게 보관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된다.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정돈해 주는 스토리지로 은은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갖춰 어느 공간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구입 시 최대 26TB 저장 공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윈도, 맥(Mac)과 호환돼 연결 즉시 사용 가능하다. 가격은 4TB 기준 22만9천 원.     

G-DRIVE (사진=웨스턴디지털)

■ 쿨 크리에이터영감을 찾는 크리에이터를 위해     

언제 어디서나 작업을 이어가는 영상 제작자, 포토그래퍼, 디지털 아티스트들에게는 속도와 신뢰가 중요하다. 창작의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스토리지를 소개한다.     

G-DRIVE는 대용량 영상과 사진 라이브러리를 다루는 전문가를 위한 하이엔드 스토리지다. 매끈한 알루미늄 바디에 엔터프라이즈급 성능이 탑재되어 있어, 대규모 프로젝트 작업에도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최대 26TB 저장 옵션, 22TB와 24TB 기준 USB-C 연결 시 최대 280MB/s 읽기 및 쓰기 속도를 지원한다. 가격은 6TB 기준 41만9천 원.     

G-DRIVE ArmorATD (사진=웨스턴디지털)

G-DRIVE ArmorATD는 야외 작업이 잦은 크리에이터에게 어울리는 견고한 외장하드다. 비바람, 먼지, 충격에도 끄덕 없이, 어디서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스토리지 솔루션이다. 최대 6TB 용량 선택이 가능하며 130MB/s 읽기 속도를 지원한다. IP54 등급 방진방수 기능도 들어갔으며 최대 450kg 압력을 견딜 수 있는 내구성도 압권이다. 가격은 5TB 기준 32만9천 원이다.     

WD Red Pro (사진=웨스턴디지털)

■ 쿨 프로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전문가를 위해     

크리에이티브 팀과 전문가에게는 대용량, 고성능, 안정성의 세 가지 요소가 두루 필요하다. 웨스턴디지털의 전문가용 라인업은 이 모든 조건을 충족한다.     

WD Red Pro NAS 하드드라이브는 팀 단위로 협업하거나 대규모 데이터를 다루는 전문가를 위한 NAS 전용 하드드라이브로, 끊김 없이 빠르고 안정적으로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다. 최대 26TB 구매 옵션을 선택할 수 있으며 멀티베이 RAID 최적화돼 NAS 시스템 내 높은 성능과 안정성을 보장한다. 가격은 2TB 기준 24만9천 원.     

G-RAID PROJECT 2는 4K·8K·VR 등 고해상도 영상 편집을 위해 설계된 스튜디오급 스토리지 솔루션이다. 창작자의 창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뛰어난 성능과 안정성을 갖춰, 전문 스튜디오에서 선호하는 핵심 장비로 손꼽힐 만한 제품이다. 7200RPM Ultrastar 드라이브 2개가 탑재됐으며 최대 52TB 용량을 선택할 수 있다. 52TB 한정 레이드0로 구성할 수 있으며 최대 520MB/s 읽기 속도를, 510MB/s 쓰기 속도를 제공한다. 가격은 16TB 기준 128만 원.     

WD BLACK P10 (사진=웨스턴디지털)

■ 쿨 게이머, 게임의 스릴과 재미를 즐기는 이들을 위해     

WD_BLACK P10 게임 드라이브는 용량 부족에 늘 시달리는 게이머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다. 세련된 메탈 디자인에 넉넉한 용량을 갖춰, 최대 150개의 게임을 어디서든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최대 6TB 용량 기준 약 150개 게임 타이틀 저장이 가능하다. 플레이스테이션, Xbox, 윈도, 맥 등 여러 제품들과 호환성도 좋다. 2TB 기준 16만9천 원.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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