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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라이브 뮤직 크리에이터 10배 성장…지원 프로그램 고도화

제주 에코랜드서 첫 라이브 버스킹 진행

(씨넷코리아=정하정 기자) 틱톡이 30일 라이브에서 활동하는 뮤직 크리에이터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크리에이터들이 활동 영역을 넓히고 팬과 접점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 플랫폼 내 음악 생태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틱톡은 지난해 뮤직 이벤트와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를 발표했다. 1년 만에 틱톡 내 국내 라이브 뮤직 크리에이터 수가 약 10배 증가했다는 게 틱톡측 설명이다.      

특히 틱톡 라이브 중심 온라인 활동을 오프라인 공연과 연결해 크리에이터 활동 반경을 확장하고 향후 글로벌 무대까지 이어지는 성장 구조를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공연 프로그램과 외부 파트너십을 확대해 크리에이터들이 다양한 무대에서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 전략의 일환으로 틱톡은 지난 27일 제주 에코랜드에서 ‘틱톡 라이브 제주 에코랜드 봄 버스킹’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틱톡 라이브 뮤직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해 현장 공연과 라이브 송출을 동시에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공연은 현장 관객과 라이브 시청자가 동시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실시간 채팅과 소통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한 참여형 음악 콘텐츠 형태로 운영됐다.     

한편, 틱톡은 이번 버스킹을 시작으로 뮤직 공연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오프라인 공연과 글로벌 이벤트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정하정 기자as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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