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레이저가 게이밍 환경에 최적화된 무선 이어폰 ‘해머헤드 V3 하이퍼스피드(Hammerhead V3 HyperSpeed)’를 15일 공개했다.
이 제품은 2.4GHz 기반 하이퍼스피드 무선 연결과 블루투스 6.0을 동시에 지원한다. 사용자는 환경에 따라 연결 방식을 전환할 수 있고 게임 플레이 시에는 초저지연 오디오를, 일상 환경에서는 안정적인 무선 연결을 활용할 수 있다.
충전 케이스는 단순한 배터리 역할을 넘어 무선 동글을 내장한 구조로 설계됐다. USB-C 연결을 통해 케이스를 직접 기기에 연결할 수 있으며 충전과 데이터 연결을 동시에 수행한다.
하이브리드 ANC 기능도 강화됐다. 이전 대비 최대 50% 향상된 소음 차단 성능을 통해 외부 환경에서도 집중도 높은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배터리 성능은 이어폰 단독 최대 10시간, 케이스 포함 최대 4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장시간 게임 플레이와 이동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또 PC 환경에서는 시냅스(Synapse) 4를 통해 THX 공간 오디오(Spatial Audio)를 활성화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방향성과 거리감을 구현하는 가상 7.1 채널 사운드를 제공한다.
한편, 레이저는 이날 신제품과 함께 보급형 모델 ‘해머헤드 V3 X 하이퍼스피드’도 함께 선보였다. 해당 모델 역시 2.4GHz 무선과 블루투스 연결을 지원해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레이저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공식 파트너사 에스라이즈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