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07GB 내장 스토리지 탑재...1인치 CMOS·14스톱 다이내믹 레인지 지원 등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DJI가 이미지 품질과 촬영 편의성을 동시에 개선한 포켓형 짐벌 카메라 ‘오즈모 포켓(Osmo Pocket) 4’를 국내 선보인다.
오즈모 포켓 4는 1인치 CMOS 센서를 탑재해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한다. f/2.0 조리개와 14스톱 다이내믹 레인지, 10비트 D-Log 컬러 프로파일을 통해 다양한 조명 환경에서도 풍부한 색감과 자연스러운 톤을 표현한다.
영상 성능도 강화됐다. 최대 4K/240fps 슬로모션 촬영을 지원해 움직임을 정밀하게 포착할 수 있으며 1배와 2배 무손실 줌 전환 기능도 제공된다. 또 3축 짐벌 안정화 시스템을 기반으로 이동 중 촬영에서도 흔들림을 최소화했다. 여기에 ActiveTrack 7.0을 적용해 4배 줌 상태에서도 피사체를 지속적으로 추적할 수 있다.
촬영 보조 기능도 업그레이드 됐다. 인텔리전트 자동 초점과 피사체 고정 추적 기능을 통해 움직이는 대상에도 안정적인 초점을 유지할 수 있으며 제스처 인식을 활용해 촬영을 제어할 수 있다.
사용 편의성도 개선됐다. 화면을 회전하는 것만으로 촬영을 시작할 수 있고 전용 줌 버튼과 커스텀 프리셋 버튼을 통해 빠르게 설정을 전환할 수 있다. 5D 조이스틱을 통해 구도 조정과 카메라 제어도 직관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내장 스토리지는 107GB로 확장됐으며 최대 800MB/s 속도로 데이터 전송을 지원해 별도의 메모리 카드 없이도 촬영과 저장이 가능하다. 이밖에 오디오 기능도 확장, 내장 마이크 어레이를 통해 주변 사운드를 자연스럽게 녹음하며 DJI Mic 송신기와 연결 시 4채널 오디오 녹음을 지원한다.
오즈모 포켓 4 신제품은 오는 22일 정식 판매 예정이며 ▲스탠다드 ▲크리에이터 ▲에센셜 등 다양한 콤보로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에센셜 콤보 기준 64만2천 원부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