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다이슨이 휴대성을 강화한 여행용 헤어드라이어 ‘슈퍼소닉 트래블’을 21일 국내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슈퍼소닉 대비 32% 작아지고 25% 가벼워졌으며 본체 기준 330g 경량 설계를 적용했다. 캐리어에 간편하게 수납할 수 있어 여행이나 출장 환경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또한 프리볼트 설계를 적용해 별도의 변압기 없이 전 세계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일상은 물론 운동, 여행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환경에 대응한다.
성능은 기존 슈퍼소닉 라인업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한다. 초당 100회 온도를 측정하는 지능형 열 제어 기술을 통해 과열을 방지하고 모발 손상을 줄이면서 균일한 건조를 지원한다.
공기 흐름 설계도 정교하게 개선됐다. 빠르고 균일한 바람을 통해 모발을 효과적으로 건조시키며 윤기 있는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존 슈퍼소닉 제품군의 스타일링 툴과 완벽하게 호환되는 점도 특징이다. 사용자는 장소에 관계없이 동일한 스타일링 루틴을 유지할 수 있다.
이번 제품은 다이슨 창업자 제임스 다이슨이 직접 설계 방향을 밝히며 완전히 새로운 구조로 재설계됐다는 점도 강조됐다. 단순한 소형화가 아니라 여행 환경에 맞춘 제품 설계가 핵심이다.
다이슨은 이번 제품을 통해 모발 과학과 열 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한 헤어 케어 경험을 여행 환경까지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제품은 다이슨 공식 채널과 백화점 매장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39만 9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