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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세어, 컴퓨텍스 2026서 홀 이펙트·8K 폴링 기반 게이밍 기어 공개

키보드·무선 마우스·헤드셋 4종…8,000Hz 하이퍼 폴링 기반 게이밍 성능 강화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커세어(CORSAIR)가 컴퓨텍스 2026에서 차세대 게이밍 주변기기 4종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은 ▲클리퍼 프로 미니 60(CLIPPER PRO MINI 60) 홀 이펙트 게이밍 키보드 ▲나이트소드 v2 와이어리스 SD(NIGHTSWORD v2 WIRELESS SD) ▲스트림덱 게이밍 마우스 ▲HS35 v3 와이어리스 및 HS35 v3 게이밍 헤드셋이다.     

클리퍼 프로 미니 60게이밍 키보드 (사진=커세어)

우선 클리퍼 프로 미니 60’은 60% 배열 기반 홀 이펙트 게이밍 키보드로 래피드 트리거(Rapid Trigger)와 플래시탭 SOCD 기술을 적용해 빠른 반응성과 정밀한 입력 환경을 지원한다.     

또 커세어 ‘MGX 하이퍼드라이브 코어’ 마그네틱 스위치가 적용됐으며 입력 지점은 0.2mm부터 3.8mm까지 조절 가능하며 최대 1억 회 키 입력 수명을 지원한다. 멀티 액션(Multi Action)과 탭 락(Tap Lock), 스마트 탭(Smart Tap) 등 커스터마이징 기능도 제공한다.     

커세어는 여기에 AXON 8,000Hz 하이퍼 폴링 기술을 적용, 일반 게이밍 키보드 대비 최대 8배 빠른 입력 속도를 구현했다.     

나이트소드 v2 와이어리스 SD 게이밍 마우스 (사진=커세어)

나이트소드 v2 와이어리스 SD’는 스트림덱 실행 버튼을 탑재한 게이밍 마우스다. 엘가토 버추얼 스트림덱 오버레이를 호출해 게임 스킬 연계와 인벤토리 단축키, 미디어 제어 등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다.     

또 OBS와 디스코드, 스포티파이 등 스트림덱 플러그인 연동도 지원한다. 센서에는 커세어 ‘MARKSMAN S’를 적용해 최대 3만3000 DPI와 750 IPS 추적 속도, 50G 가속 성능을 지원한다. 유·무선 모두 8,000Hz 하이퍼 폴링을 지원하며 최대 170시간 배터리 사용 시간을 제공한다.     

HS35 v3 와이어리스 블랙 컬러 모델 (사진=커세어)

헤드셋 신제품 ‘HS35 v3 와이어리스는 돌비 애트모스 스페이셜 오디오를 지원하는 50mm 네오디뮴 드라이버를 탑재했다. 2.4GHz 무선과 블루투스, 유선 연결을 모두 지원하며 PC와 콘솔, 모바일 환경까지 대응한다.     

무선 모델은 최대 30시간 배터리 사용 시간을 제공하며, 플로팅 헤드밴드와 패브릭 이어컵 설계를 통해 장시간 착용 부담을 줄였다. 유선 모델은 동일한 드라이버 구성에 3.5mm 연결 방식을 적용했으며 무게는 230g이다.     

토비아스 브링크만 커세어 게이밍 부문 총괄 부사장 겸 제너럴 매니저는 “이번 ‘클리퍼 프로 미니 60’은 홀 이펙트 기반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강화해 보다 완성도 높은 입력 경험을 제공한다”며 “또한 스트림덱을 지원하는 ‘나이트소드 v2 와이어리스 SD’와 ‘HS35 v3’ 헤드셋 시리즈는 게임과 콘텐츠 제작, 일상 작업 전반에서 보다 폭넓은 제어 경험을 제공하려는 커세어의 방향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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