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droJet 시스템, 청소 중 실시간 걸레 세척...1.5kg 가압력으로 바닥 눌러 닦아 세척력 탁월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앤커 이노베이션코리아의 스마트 홈 브랜드 ‘유피(eufy)’가 신제품 ‘E25 옴니 올인원 로봇청소기(이하 ‘E25’)’를 12월 8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유피는 전 세계 누적 638만 대 이상의 로봇청소기를 판매한 브랜드로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에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청소 시간이 부족한 맞벌이 가정과 자동화 청소에 관심이 많은 장년층을 중심으로 로봇청소기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앤커 유피는 이러한 소비자 니즈에 맞춰 더욱 강력한 성능과 편의성을 갖춘 신제품을 선보인다.
신제품 E25는 HydroJet 시스템으로 청소 중에도 실시간으로 걸레를 세척해 항상 깨끗한 상태로 물걸레질을 진행하며, 스테이션 복귀 및 재세척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간을 절약한다. 또한 29cm 롤러형 물걸레가 약 1.5kg의 가압력으로 바닥을 눌러 닦는 방식으로 바닥 생활이 많은 한국 가정에 최적화된 청소 성능을 제공한다.
E25는 올인원 자동 청소 스테이션을 통해 먼지통 비움, 물걸레 세척, 온풍 건조, 세제 공급까지 모두 자동으로 작동된다.이를 통해 사용자는 유지 관리의 번거로움에서 해소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유피만의 스마트 AI.See 기능은 200가지 이상의 장애물을 정밀하게 탐지하며 청소를 한다. 최근 로봇청소기를 통한 데이터 유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E25는 글로벌 IoT 사이버보안 표준 인증 TÜV Rheinland 을 획득했으며, 모든 데이터가 기기 내에서만 처리되는 구조를 갖춰 외부 데이터 노출에 대한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앤커는 최대 24개월 무상 A/S를 제공하며 국내 오프라인 A/S 센터 오픈도 앞두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구매 후에도 안정적이고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신제품은 12월 8일 앤커 네이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식 오픈될 예정이며, 11월 24일부터 사전 예약 구매 및 프로모션 이벤트가 진행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과 구매 방법은 앤커 네이버 공식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