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R5-5600MHz 기본 사양과 1.1V 동작 전압으로 시스템 업그레이드 수요에도 대응
(씨넷코리아=박준범 기자) 서린씨앤아이가 ADATA(에이데이타)의 XPG DDR5 메모리 ARMAX DDR5-5600 CL46 블랙 16GB를 국내 출시했다. 신제품은 DDR5-5600MHz 동작 속도와 CL46(46-45-45) 타이밍을 기반으로, 합리적인 메모리 업그레이드를 고려하는 데스크톱 사용자층을 겨냥한다.
XPG ARMAX DDR5 블랙은 성능 지향 시스템에서 정돈된 블랙 톤이라는 디자인 요구를 전면에 둔 제품이다. 모듈 전면을 덮는 히트스프레더는 각을 살린 입체 라인과 면 분할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조명이 없는 구성에서도 실루엣이 살아나도록 설계됐다. 전투기에서 영감을 받은 형태를 적용해 하드웨어 자체가 보여주는 인상을 강화했으며, 내부 부품 컬러를 블랙 계열로 통일하는 튜닝 빌드에 자연스럽게 맞물린다.
외형 설계는 간섭 리스크를 줄이는 방향도 함께 취한다. 모듈 규격은 133.35mm 길이와 39.5mm 높이, 8.5mm 두께로 구성돼 다양한 시스템 조합에서의 장착 호환성을 고려했으며, 표준 288핀 U-DIMM 규격을 적용해 일반 데스크톱 플랫폼에 대응한다. 동작 온도 범위는 0°C부터 85°C까지로 명시됐다.
전원 설계는 DDR5 플랫폼 특성을 적극 반영했다. ARMAX DDR5는 1.1V 동작 전압을 기반으로 하며, PMIC(전력 관리 IC)를 통해 메모리 모듈 수준에서의 전원 제어 효율을 높였다. 여기에 On-die ECC를 적용해 실시간 오류 보정 기반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장시간 구동 환경에서도 신뢰도를 강화하는 구성을 갖췄다.
사용 편의성 측면에서는 Intel XMP 3.0과 AMD EXPO 프로파일을 지원해 플랫폼에 맞춘 설정 적용을 간소화했다. 또한 고품질 IC와 PCB 설계를 기반으로, 시스템 구성 목적에 따라 폭넓은 운용을 염두에 둔 제품 설계를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