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에이수스가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수요 확대에 맞춰 2026년형 ‘ROG Strix SCAR’ 및 ‘ROG Strix G’ 시리즈를 국내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최신 인텔 코어 울트라 및 AMD 라이젠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설계된 에이수스 대표 게이밍 노트북 라인업이다. AAA급 게임과 크리에이티브 작업, AI 기반 워크로드까지 폭넓게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 최대 RTX 5090·4K 240Hz 지원하는 플래그십 ‘ROG Strix SCAR 18’
플래그십 모델인 ‘ROG Strix SCAR 18’은 인텔 코어 울트라 9 290HX 플러스 프로세서와 최대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90 GPU를 탑재했다. 고사양 게임은 물론 영상 편집과 3D 렌더링 환경까지 겨냥한 제품이다.
전력 설계도 강화됐다. 시스템 총 전력은 기존 255W에서 최대 320W까지 확대됐으며, 전원 어댑터 역시 기존 380W에서 450W로 업그레이드됐다. CPU와 GPU 성능을 보다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18인치 ROG 네뷸라 HDR 디스플레이는 기존 2.5K에서 4K 해상도로 향상됐으며 240Hz mini-LED 패널이 적용했다. 최대 1600니트 밝기와 DCI-P3 100% 색역을 지원, 게임뿐 아니라 콘텐츠 제작 환경에서도 높은 색 표현력을 제공한다. 또 ROG 네뷸라 ELMB와 AGLR(Anti-Glare & Low Reflection) 기술이 탑재돼 빠른 화면 전환 상황에서도 선명도를 높였다.
냉각 시스템에는 엔드 투 엔드 베이퍼 챔버와 샌드위치 구조 히트싱크 설계를 적용한 ‘ROG 인텔리전트 쿨링’ 기술이 적용됐다. 장시간 게임 플레이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발열 제어를 지원한다.
■ 최대 300Hz 부드러운 화면 갖춘 ‘ROG Strix G 시리즈’
함께 공개된 ROG Strix G 시리즈는 인텔과 AMD 기반 다양한 프로세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16인치부터 18인치까지 다양한 화면 크기를 제공하며 디스플레이 주사율은 기존 240Hz에서 최대 300Hz까지 향상됐다. FPS와 e스포츠 게임 환경에서 보다 빠르고 부드러운 화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AMD 기반 모델은 최대 라이젠 9 9955HX3D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인텔 기반 모델은 인텔 코어 울트라 9 290HX Plus 프로세서를 적용했다.
이번 게이밍 노트북 신제품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이수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