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각 메인보드 국내 첫 공개…T1 협업 RTX 5070·RTX 5060 Ti 그래픽카드도 함께 전시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에이수스코리아가 오늘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 플레이엑스포(PlayX4)’에 참가해 ROG 기반의 게이밍 하드웨어와 신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ROG 브랜드 출범 20주년을 기념해 기존보다 규모를 확대한 형태로 구성됐다. 총 10개 부스 규모 공간에서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 ▲게이밍 노트북 ▲UMPC ▲네트워크 장비 ▲게이밍 기어 등을 대거 전시한다.
가장 눈길을 끄는 제품은 국내 최초 공개되는 ‘ROG Crosshair 2006’이다. 해당 제품은 2006년 처음 등장한 ROG Crosshair 메인보드를 현대 기술 기반으로 재해석한 복각 모델이다.
ROG Crosshair 시리즈는 당시 고성능 게이밍 메인보드 시장에서 에이수스 ROG 브랜드 방향성을 상징했던 제품군이다. 고성능 설계와 게이머 친화적 기능, 튜닝 요소 등을 앞세워 이후 ROG 브랜드 확장의 기반이 됐다.
이번 복각 모델은 당시 디자인 감성을 유지하면서 최신 플랫폼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알루미늄 히트싱크 대신 구리 색상을 적용했고 블루 컬러 포인트를 더해 복고풍 디자인을 강조했다.
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 T1과 협업한 RTX 50 시리즈 그래픽카드도 함께 전시된다. ‘ASUS T1 GeForce RTX 5070’과 ‘RTX 5060 Ti’ 모델은 T1 시그니처 레드 컬러와 에이수스 냉각 설계를 결합한 제품이다. 전용 마그네틱과 스티커 세트도 함께 제공된다.
전시장에는 관람객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최신 인텔 프로세서 기반 게이밍존과 레이싱 게임 체험 공간, 휴대용 게이밍 PC ‘ROG Ally’ 체험존, 평판형 헤드셋 ‘ROG 키타라(Kithara)’ 청음 공간 등이 운영된다.
이밖에 ROG 20주년 포토존과 치어풀 이벤트존, 현장 참여형 퀴즈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