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라이젠 9 9955HX3D·RTX 5090 기반…OLED HDR 1000 디스플레이 및 240Hz 주사율 적용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기가바이트(GIGABYTE)가 21일 플래그십 AI 게이밍 노트북 ‘어로스 마스터 16 2026(AORUS MASTER 16 2026)’을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약 19mm 두께의 슬림 디자인에 AMD 라이젠 9 9955HX3D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90 노트북 GPU를 탑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MUX 스위치를 지원해 내장 GPU와 외장 GPU 전환도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16인치 OLED 패널 기반으로, 16:10 화면비와 2.5K 해상도, 240Hz 주사율, 최대 0.2ms 응답 속도를 지원한다. HDR 1000 인증과 100% DCI-P3 색역도 지원해 게이밍과 콘텐츠 제작 환경을 모두 고려했다.
AI 기능도 강화됐다. 기가바이트는 자체 AI 에이전트 ‘GiMATE’를 통해 시스템 제어와 생산성 기능을 제공한다. ‘GiMATE Creator’는 생성형 이미지 모델 기반 로컬 AI 워크플로를 지원하며 ‘GiMATE Coder’는 자연어 기반 코드 생성과 수정, VS Code 자동완성 기능 등을 제공한다.
냉각 시스템에는 베이퍼 챔버와 ‘프로스트 팬 2.0’을 결합한 ‘윈드포스 인피니티 EX’ 솔루션이 적용됐다. 최대 230W 시스템 전력을 지원하며, 장시간 고부하 환경에서도 안정성과 정숙성을 확보했다.
오디오 부분에서는 돌비 애트모스 기반 듀얼 포스 스피커와 스마트 앰프를 적용했다. 외관은 ‘AORUS 5-degree Black’ 디자인과 RGB 조명을 적용해 게이밍 감성을 강조했다.
기가바이트 어로스 마스터 16은 각 국가별 판매 채널을 통해 출시 예정이다.